빛소리친구들이 ‘2023년 MADE 장애인무용전문교육’ 수강생을 오는 2월 26일까지 모집한다.
2017년 시작된 MADE(Mix Abled Dance Education)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장애인무용전문인력양성사업으로, 최적화된 무용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평등함을 경험하며 편견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무용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선발된 수강생은 3월부터 장애인무용 전문교육장인 MADE 중앙교육원(마포중앙도서관)과 인천교육원(동구 배다리골목)에서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다양한 무용장르의 교육을 수강하게 된다. 수강료는 전액 지원한다.
수강생 모집은 중앙교육원과 인천교육원 각각 따로 진행되며, 장애유형와 연령 제한 없이 전문무용수로 활동하고자 하는 서울·경기·인천지역 장애인들은 신청 가능하다.
수강생 선발은 서류지원과 대면 오디션 과정을 통해 진행되며, 중앙교육원과 인천교육원 분리해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수강신청은 빛소리친구들 홈페이지(https://lsf.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빛소리친구들 02-332-7921, 02-6925-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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