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이해를 높이는 소통가이드’ 표지.ⓒ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이해를 높이는 소통가이드’ 표지.ⓒ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이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공직자를 위한 ‘장애이해를 높이는 소통가이드’를 제작·배포 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민원, 교육 등 현장에서 장애인 등 주 고객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적·물적·환경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 됐다.

책자에는 15개 장애유형에 대한 정의와 기본적인 에티켓, 장애유형별 사용 보조기기, 이해하기 쉬운 자료 만드는 방법 등 내용이 모두가 알기 쉬운 용어로 정리돼 있다.

이경혜 개발원장은 “장애인 고객 뿐 아니라 이동약자, 아동, 노인 모두에게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책자는 개발원 누리집(www.koddi.or.kr) - 자료실 – 교육자료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책자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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