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블룸워크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움직이는 수어 캐릭터 굿즈'를 출시했다.ⓒ블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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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블룸워크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움직이는 수어 캐릭터 굿즈'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굿즈는 스티커와 그립톡이며 ‘렌티큘러’기술을 적용해 수어하는 캐릭터의 이미지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도록 개발했다.

렌티큘러(lenticular)는 렌티큘러 렌즈를 사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도안이 변화하거나 입체감을 표현하는 인쇄방식이다.

블룸워크측은 “새로 출시한 렌티큘러 굿즈가 대중들이 수어를 재미로 다가설 수 있게 하고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굿즈 관련 문의는 info@bloomwork.io / www.bloomwork.io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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