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장애정책 미래스쿨’ 포스터. ⓒ사)한국장애인연맹

한국장애인연맹(DPI KOREA, 이하 한국DPI)이 오는 22일 ‘2023 장애정책 미래스쿨’을 개강한다.

장애정책 미래스쿨은 장애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당사자, 단체 활동가 및 학계 등이 장애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해 효과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유엔장애인권리협약(UNCRPD), 제6차장애인정책종합계획, 국내· 외 장애계 이슈 현안 등의 주제를 다룰 계획이다.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대면교육으로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한국DPI는 장애인 당사자 및 장애인단체 활동가, 비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참여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구글폼(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xnAHy2t9N51YT81OmvMn0IyFY b3g9ftH-eOvtBUnaU0gnXg/viewform)을 통해 가능하고, 전 회차 교육참여 시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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