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김태양, 이하 서울센터)는 오는 6월 12일까지 ‘제2차 노무법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센터 장애인근로자들의 고용안정 지원을 하는 기관으로 취업 현장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과 센터에 위촉된 노무사·변호사의 전문 자문을 제공하고 심리 상담 등 지원하고 있다.

노무법률교육은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장애인근로자, 예비 근로자, 장애인 고용관리자를 대상으로 근로자가 알아야 할 기초 근로기준법을 교육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줌(ZOOM)으로 진행되며 수어통역도 지원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구글폼(https://forms.gle/SsU3br5p96GwCYXV7)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센터(02-785-50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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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