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지, ‘2024 장애인 미술 아트페어’ 참여 장애인 작가 모집 > 복지정보 | 성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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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지, ‘2024 장애인 미술 아트페어’ 참여 장애인 작가 모집
    작성일
    2024-07-01 09:48

    도와지(대표 안태성)가 오는 26일까지 ‘2024 장애인 미술 아트페어(LENTEMENT 느리게 천천히, 이하 렁트멍 아트페어)’ 참여 장애인 작가를 모집한다.


    렁트멍(Lentement)은 프랑스어로 ‘느리게, 천천히’라는 뜻으로 ‘렁트멍 아트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롯데월드타워서울스카이의 후원을 받아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120층에서 열린다. 느리게‧천천히라는 컨셉으로 장애인 작가들이 자유롭고, 창조적인 예술창작 활동을 통해 제작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장애인 등록 한 만 18세 이상 장애예술인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이면 참가할 수 없다. 모집 분야는 회화, 판화, 드로잉 등이다.


    참가 신청은 ‘렁트멍 아트페어’ 홈페이지(http://www.dartfai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dpishs@naver.com)이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렁트멍 아트페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참가신청서와 함께 게재되는 ‘참가 신청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렁트멍 아트페어’에 선정된 작가에게는 작가영상과 웹도슨트를 통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홍보를 지원하며, 온·오프라인 동시 전시 및 판매를 지원한다. 작품의 판매 수익은 전액 작가의 수익으로 귀속된다.


    도와지는 “회화, 판화, 드로잉 등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장애예술인의 작품들이 전시될 ‘렁트멍 아트페어’에 만 18세 이상 장애예술가로서 향후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유망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지는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및 창의력 함양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2013년 설립됐으며, 장애청소년·청년의 문화예술 교육 및 창작지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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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