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 한마음1호장애인공동생활가정(대표 강수민)은 만18세 이상 발달장애인 남성 이용자 2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동생활가정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 있는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 거주하면서 독립적인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받으며 자립생활을 하는 곳이다.
만18세 이상 발달장애인 남성 중 일상생활 및 신변 처리가 가능하고 낮 활동이 가능한 이용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월 이용료는 20만원이고 주중에는 그룹홈과 낮 활동을 병행하고 주말에는 원가정으로 귀가하는 시스템이다. 이용 여부는 체험 후 결정 가능하다.
문의: 02-354-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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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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