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로 인한 중증장애인 재활보조금 지원 대상자 모집 > 복지정보 | 성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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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로 인한 중증장애인 재활보조금 지원 대상자 모집
    작성일
    2024-08-07 17:21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이사장 손진식)이 오는 9월 6일까지 고속도로 사고로 인한 중증장애인에게 재활보조금을 지원하는 ‘2024년 희망드림’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및 건설·유지관리 안전사고로 중증장애를 가지게 된 피해자 중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자에 재활보조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총 32명이 혜택을 받았다.


    공사는 9월 말까지 우선순위에 따라 50명 이내 대상자를 선발해 1인당 200만원, 총 1억원의 재활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1순위는 고속도로 장학금 미수혜 가구, 2순위는 직전년도 재활보조금 미수혜자, 3순위는 최근 발생한 사고다.


    신청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고속도로장학재단 홈페이지(www.hs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