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발달장애청년작가 단체 봄햇살이 오는 9월 3일부터 13일까지 고양시 아람누리 갤러리누리 제1전시장에서 ‘2024 제5회 봄햇살 정기전’을 개최한다.
봄햇살은 지난 2018년 장애청년들의 창작활동과 자립에 관심이 많았던 김지선 작가의 권유로 창작활동과 전시회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그룹전을 선보이며 역량을 키우고 있는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참여작가는 김가은, 김다영, 김유정, 김우진, 김민주, 신수아, 신예빈, 유하선, 이지영, 이상민, 이승민, 이유림, 장연지, 조건, 최명은이다.
전시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9월 9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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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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