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9월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성동구 성동구청 3층 대강장에서 제5회 성동장애인인권영화제 “잊지마! 원래 내꺼야!”를 개최한다.
영화제 상영작은 △해고 노동자 이야기(박지호,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2024) △어떤 여행(임지수, 다양성동평화영화제, 2023) △FANNING(전예진, ㈜인디스토리, 2020) △선택(즐거운 미디어팀,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2020) △4월 어느 날, 패러글라이딩(오지우,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2024) △증언_역사가 된 사람들 ’문석영‘(비마이너,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2023)이다. 상영작에는 수어통역, 자막이 제공된다.
또한 영화제의 부대행사로 ‘해고 노동자 이야기’와 ‘4월 어느 날, 패러글라이딩’, ‘증언_역사가 된 사람들 문석영’ 의 제작자 또는 출연진과 관객과의 대화, 성동센터 복지일자리 노동자들의 축하 공연, 부스 행사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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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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