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원장 김종인 교수)은 '리빙 워터'(Living Water) 글로벌기업 (주)이오렉스(IOREX)와 함께 '위생 안전 물 공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장애인·아동복지시설·병원 등에 건강 및 위생 안전이 담보된 물을 공급하기 위해 기획 됐다.

캠페인을 통해 화재·풍수해·지진·쓰나미 등 재해 예방 및 안전대응 캠페인과 건강과 위생 안전한 물 공급을 공동을로 전개한다. 또한 노후 된 수도관으로 녹물이 검출되는 등 현재의 문제점을 직시해 글로벌 물리적 이온 방식의 관 세척기를 통한 건강과 위생 안전을 개선토록 한다.

어울러 아동·장애인·노인 등 재해 예방 및 안전대응, 건강과 안전 위생에 관련된 법제도 내용을 분석·연구해 관련법 개정과 조례제정 등도 추진하며, 복지시설이나 병원 종사자와 이용인 등을 대상으로 재해 예방 교육 및 건강과 안전 위생 관련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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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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