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느티나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미취업 청년 및 장애인들 대상으로 "AI실무인재 양성 및 일경험 커넥트 커리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단법인 행복ICT재단, 성동느티나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청년센터 성동오랑, 성동청년플랫폼 4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하는 것으로, 실무에 특화된 AI 교육과 데이터 어노테이션 교육 등 직무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기업과 연계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과의 매칭을 통한 일 경험은 선발을 통해 진행되며, 선발된 참여자는 사회적 기업이자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행복ICT에서 근무하게 된다. 1개월간 약 세전 21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교육은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화·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정보는 성동느티나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10월 2일까지 구글 폼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FZj71AecPYhHsRLrMS9igrgmJ_4Z-Zegl_2rki1hWFl7h0A/viewfor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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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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