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소울 푸드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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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나만의 '소울푸드'는 있습니다. 나만의 소울푸드는 나의 행복했던 그순간을 떠올리게 합니다.
여러분의 '소울푸드'는 무엇입니까?^^
2019년 3월 12일(화) 평생문화대학원 '꿈꾸는 거북이'회원분들과 나만의 소울푸드에 대해 이야기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회원은 어머니가 어렸을때 잔치가 있는날이면 항상 만들어 주셨다던 '오징어 순대' , 생일날 나의 형수님이 생일축하한다며 따뜻한 밥과 함께 된장미역국을 끓여주셨던 따뜻한 감사의 기억이 지금까지도 생각이 난다며 어렸을때의 소중한 추억들을 이야기하셨답니다.
또한, 계란말이를 그려주신 회원분은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며 어머니가 예쁘게 부쳐서 도시락을 자주 싸주셨는데 한번도 싫다고 하지 않고 맛있게 먹었던 계란말이너무 생각나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시기도 하시며 계란말이는 소중하고도 고마운 어머니가 생각나는 음식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회원분은 자녀들 소풍이나 수학여행때 싸주었던 '김밥'을 자녀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본인도 너무 행복했었다고 하며 '김밥'을 보면 웃고 행복해하는 자녀들이 생각나는 음식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행복과 추억이있는 '소울푸드'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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