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인턴생의 하루 '박세현 인턴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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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복지관에서는 직무인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복지관의 업무와 자원을 연결하여 직무인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분은 직무인턴 경력 2년차에 접어든 박세현 인턴생입니다 :)
박세현 인턴생의 하루를 함께 보실까요?
박세현 인턴생의 업무 : 1층 안내데스크에서 인사하기 / 분류 작업하기
업무 시간 : 매주 화요일, 목요일 16:00~18:00
"안녕하세요!"
"세현씨, 오늘 뭐하러 왔어요?"
"오늘 인사하는 날이에요"
인턴 시간표를 보고 인턴명찰을 달고 필요한 준비물을 찾습니다.
"어? 시계 어디있지?"
"아~ 빨간박스 가져가야지!"
알람시계, 빨간박스(직업재활 분류도구)
혹시라도 잊은건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작업을 준비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히가세요!"
오늘 박세현 인턴생의 업무는 분류하기와 인사하기입니다.
4가지 종류의 물품을 열심히 분류하다가도 복지관에 이용고객이 오면
누구보다 큰 목소리로 누구보다 밝은 얼굴로 인사를 합니다.
인턴일지도 꼼꼼히 작성하고 결재까지 마친 후 퇴근을 해요.
이렇게 박세현 직무인턴생의 하루가 마무리됩니다.
박세현 인턴생 :
"손님들(이용고객) 만날때마다 인사하는게 재미있었고 또 하고싶어요"
"시계 들고 혼자 올라와서 좋아요"
"저한테 힘내라고 해줬어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지금까지 성민복지관의 얼굴! 박세현 인턴생이었습니다.
새로운 "직무인턴생의 하루" 다음 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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