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옹호단의 장애인 권익옹호를 위한 활동 > 성민이야기 | 성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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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개비옹호단의 장애인 권익옹호를 위한 활동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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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희야
    댓글 0건 조회 2,228회 작성일 19-09-20 18: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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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개비옹호단의 장애인 권익옹호를 위한 활동_

     

    세 번째 활동

     _속담에서 찾아보는 장애인 비하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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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뜬 장님이니? 그게 안보이게

    어제 친구들과 만난 모임에서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입니다.

    첫 번째 카드뉴스를 만들고 난 후인데.. 저도 모르게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아무렇치 않게 사용한 말들이

    이제 민감하게 다가오게 된 것을 보니, 우리가 하는 일이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처럼 우리가 만든 자료에

    관심을 갖고 깊이 공감하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주제로 속담에서 장애인 비하표현을 찾아보았습니다.

    속담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녹아 있는 말인데 조금 의아하시죠?

     

     장애인을 비하하는 말, 알고 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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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수록 큰 힘을 담습니다.

    속담 역시 많은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그 말의 힘이 매우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한 번도 이 속담에 불쾌감을 느끼신 적 없으시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이 담아있는 말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

    그게 바로 장애인식개선의 첫 발걸음이지 않을까요?

    배려가 있는 언어를 사용하는 작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_바람개비옹호단/서울시립대학교

    이예은, 김여진, 김승환, 김혁, 임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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