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사람들의 이야기_ 마을에서 만나는 이웃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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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토요일. 시끌시끌한 소리와 분주한 발걸음이 있었습니다.
늦잠 자고 싶은 토요일
어떤 분들이 바삐 활동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바로 화목한 이웃 가족봉사단 학생들과 어머님들이
이웃상점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네 번에 걸친 만남을 한
이웃상점 사장님들과의 인터뷰,
바로 이웃상점들을 소개하는 별난마을 소식지 제작을 위해서랍니다.
소식지 기획을 위한 인터뷰 진행에 앞서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지 서로 이야기하고
그동안 활동했던 과정을 담은 재미있는 생각과 질문들을 만들어
이웃상점에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의 발걸음이 첫 번째 활동 때보다 가벼워 보이지 않나요?
이제는 이웃상점에 방문하는 게 두렵지 않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갈 수 있는 친숙한 발걸음이 되었습니다.
이웃상점 사장님들은 학생들을 반갑게 맞아주며
인터뷰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었고,
성민 복지관과 관계 맺는 것이
조금은 자연스러워졌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웃상점 인사나누기 활동의 주인공인 학생들과 이웃상점들의
마음 따뜻한 변화와 함께 지속적인 만남을 기대하며
평범하지만 가슴 따뜻한 이웃상점을 소개하는
별난마을 소식지를 만들겠습니다.
학생들과 어머니들이 작성하신 별난마을소식지 기획을 위한 사업 추진안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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