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사람들의 이야기_ 마을에서 만나는 이웃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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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_
마을에서 만나는 이웃 상점을 응원합니다
■두 번째 활동
설렘으로 가득한 이웃, 첫 만남
이웃상점과의 첫 만남, 과연 어땠을까요?
이웃상점에 방문했을 때, 그분들의 첫 반응은 어떠했을까요?
과연.... 두근두근....
화목한 이웃 방문에 반갑게 맞아주시던 이웃상점도 있었지만,
대부분 도움을 요청하러 왔다고 생각하고 거부감을 보이는 곳도 많았습니다.
정성담긴 선물과 짧은 인사로 관계를 맺고자 했는데.. 그 분들이 왜 이럴까요?
그동안 저희가 도움이 필요할 때에만, 이웃상점에 방문하여 관계를 맺어왔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그분들과 관계를 맺어야 하는 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인사 나눔을 통해 의미있는 관계를 가지게 될 이웃상점을 기대해봅니다.
우리 동네 ‘중앙경희한의원’을 소개합니다 ~
‘중앙하이츠 경희한의원’의 원장님은 아주 젊고 친절하신 남자선생님입니다.
첫 방문한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며, 답례로 한방 파스까지 선물로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가치 있다고 격려해주며 이웃으로 기쁘게 함께 해주셨습니다.
작은 규모지만 대기실의 손님들을 살갑게 맞이하시는 모습이 참 멋진 분입니다.
복지관에서 아주 가깝지만 지나치면서 보지 못했던 곳,
우리 이웃에 이런 친절한 한의원이 있었네요..
성민복지관의 이웃상점 ‘중앙경희한의원’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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