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사람들의 이야기_ 마을에서 만나는 이웃 상점 > 성민이야기 | 성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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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민이야기


    우리동네 사람들의 이야기_ 마을에서 만나는 이웃 상점
    작성일
    2019-09-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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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

     

    마을에서 만나는 이웃 상점을 응원합니다

     

     우리 복지관이 위치하고 있는 상계 2동 주변의 이웃 상점들을 알고 있나요?

    작지만 정성어린 음식을 파는 맛 집도 많고, 오고가는 길에 복지관 이용고객들에게 따뜻한

     눈빛으로 격려 해주시는 사장님들도 많답니다.

    이러한 이웃 상점에 우리는 늘 부탁만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분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이웃 상점을 이용하는 마을 주민이 많아지도록

    우리 마을의 따뜻한 이웃 상점을 소개하는 첫 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활동

    화목한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상점 방문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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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상점에 무엇을 나누면 좋을까요?”

    마을 안에서 10년 동안 함께하고 있으나 아직도 복지관을 들어오는 데 있어 머뭇거리게 되고..

    발달장애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렵기만 합니다. 소소한 시작이지만 화목한 이웃과 함께 복지관에 이웃하고 있는 다양한 상점들을 알아보고

    분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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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를 맺는 시작, 인사하기

    덥고 힘든 여름날,

    상점 안에서 하루 종일 일하는 사장님들과의 첫 만남에 시원한 수박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인근마트에서 커다란 수박을 사고, 수박 담을 통을 준비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 했습니다.

    첫 만남을 어떻게 시작할지 막연하고 떨리지만..

    화목한 이웃으로 의미 있는 도전에 용기를 내어봅니다.

     

    의미있는 관계는 짤막한 인사를 건네는 것에서 시작하죠.

    안녕하세요

    이 한 마디가 이웃과 관계를 시작하는 첫 걸음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