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옹호단의 장애인 권익옹호를 위한 활동_
지역 대학생이 생각하는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마을에서 만나는 장애인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언어가, 마을의 환경이
그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그 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고 지키는 “권익옹호”가 거창한 것이 아님을 기억하고
우리의 마을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을 찾으려 합니다.
마을의 대학생이,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우리가 일상생활 속을 들여다보고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이 어떠한지 알아보려 합니다.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분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변화할 수 있는
작은 시도를 하려 합니다.
‘바람개비옹호단’ 첫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 첫 번째 활동
_바람개비옹호단과의 첫 만남
“ 첫 활동을 어떻게, 무엇으로 하면 좋을까요? ”
우리는 마을에서, 학교에서.. 이웃으로 장애인들을 자주 접합니다.
하지만 그분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가지고, 그분들의 일상의 삶을
깊이 생각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곰곰이 생각하고, 이야기하며 함께 찾아가고자 합니다.
첫 번째 주제로 일상적 대화에서 사용되는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찾아
카드뉴스 형식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바람개비 옹호단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