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시 장애인 가족지원사업 공모전 협약식 > 성민이야기 | 성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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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민이야기


    2019 서울시 장애인 가족지원사업 공모전 협약식
    작성일
    2019-04-23 13:46

    [2019 서울시 장애인 가족지원 공모전]

     

    서울시 장애인가족지원서비스 거점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한

    ‘2019 서울시 장애인 가족지원 사업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시에 위치한 총 36곳의 자조모임에서 공모전에 신청해주셨습니다.

     

    심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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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아이디어를 모아 3인의 외부 심사위원의 논의를 거쳐

    래와 같이 권역 당 2개의 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아  래 -

     

     심사결과 총 8개의 사업 수상

     

    권역

    공모명

    내용

    제안자

    동남권

    춤추는 휘파람(강동구)

    악기(오카리나)

    활용한 힐링 자조모임

    O

    엄마는 스타일 뿜뿜

    (서초구)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의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O

    동북권

    귀 큰 토끼들의 책놀이

    (중랑구)

    청각장애인 가족

    양육 강화 프로그램

    O

    아자씨(노원구)

    발달장애 자녀 자립지원을 위한

    아버지 역량강화 프로그램

    O

    서남권

    방탄스톤(영등포구)

    장애자녀와 형제가 함께하는

    컬링 프로그램

    O

    소담소담(구로구)

    장애인가족이 함께하는 산행과

    지역사회 활동

    O

    서북권

    장가공방(은평구)

    중증·중복장애 자녀의

    생활필수품 리폼 모임

    O

    자립생활체험(마포구)

    중증·중복장애 자녀의 독립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

    O


     

    동북권역에서 선정된 2곳의 자조모임 대표분들과 만나

    2019 서울시 장애인 가족지원 사업 공모전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식에서는 

    계획서로 다 듣지 못했던 자조모임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자조모임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북권역에서 당선된 2개의 사업은

     


    청각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며 미디어 중독에 빠진 청각장애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매개로 새로운 놀이방법을 제시하며 긍정적 환경 변화를 꿈꾸는 

    '귀 큰 토끼들의 책놀이' 와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고 있는 아빠들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고민을 풀어냄으로써 발달장애 자녀에 대해 더 알아가고 궁극적으로는 발달장애 자녀의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을 마련하기를 꿈꾸는

    '아자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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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에 선정된 2개의 자조모임은 각 사업비 100만원을 지원 받았으며

    4~11월 간 모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거점장애인복지관에서는 금전적인 지원 뿐 아니라 사업(자조모임) 전반에서 

    가족들과 함께 소통하며 모임을 지원하려 합니다.

     

    거점장애인복지관에서 연 말에 주관하는 '가족지원 컨퍼런스'에서 

    선정된 자조모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추후 가족지원 컨퍼런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가족들의 삶과 동행하는 행복파트너 성민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