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리터러시, 문화적 소통’ 학술세미나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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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리터러시, 문화적 소통’ 학술세미나 14일 개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11-09 14:11:58
▲ ‘장애인 리터러시(literacy), 문화적 소통' 포스터.ⓒ장애와문학학회
장애와문학학회가 동국대학교 국어교육콘텐츠연구소와 함께 오는 14일 오후1시 동국대학교 사범대학(1층) 샘에서 ‘장애인 리터러시(literacy), 문화적 소통’주제로 2020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문학교과서에 나타난 장애 현상의 이해(동국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윤재웅교수), 한글과 장애인 리터러시 (세종국어문화원 김슬옹 원장), 웹툰·애니메이션·키즈콘텐츠를 통해 본 장애(김관용 시인) 등이 발표된다.
이어 다큐멘터리 ‘붕괴’의 재현문법과 장애인 리터러시의 문제(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 허혜정 교수), 장애인 성인식 개선에 관한 수행적 실천 연구;다큐멘터리 영화 '몸짓'을 중심으로(홍유리 영화감독)도 이어진다.
장애와문학학회 윤재웅 회장은 “우리 사회가 그동안 무관심했던 장애인 리터러시를 이해하고 문화적 소통을 시도하기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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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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