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사회서비스원 개원…장애인 방문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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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사회서비스원 개원…장애인 방문서비스 제공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10-12 12:56:20
충청남도 사회서비스원이 12일 본격 출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로써, 작년에 설립된 서울·대구·경기·경남, 올해 설립된 광주·세종·강원을 포함하여 총 8개의 사회서비스원이 설립되었으며, 연내에 인천·대전 등 사회서비스원이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총 10여 개소의 국·공립 시설을 운영하고, 약 100여 명의 종사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영유아·아동·노인 등 다양한 유형의 시설을 운영하고, 천안시와 예산군에 종합재가센터를 연내에 설립해 노인, 장애인에 대한 각종 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충남 도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충남 복지 정책을 선도할 참모 집단(싱크탱크)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제1차관은 이날 개원식에 참석, “충남 사회서비스원이 지역 내 사회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선도하고, 종사자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민간과의 상생을 이루어나가길 기대한다”며 “사회서비스원이 코로나19 이후 돌봄의 새로운 체계를 제시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설립·운영 중인 사회서비스원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약 160개 국·공립시설(종합재가센터 33개소 포함)을 운영하고 종사자 약 35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돌봄서비스가 중단된 곳에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양질의 사회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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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작년에 설립된 서울·대구·경기·경남, 올해 설립된 광주·세종·강원을 포함하여 총 8개의 사회서비스원이 설립되었으며, 연내에 인천·대전 등 사회서비스원이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총 10여 개소의 국·공립 시설을 운영하고, 약 100여 명의 종사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영유아·아동·노인 등 다양한 유형의 시설을 운영하고, 천안시와 예산군에 종합재가센터를 연내에 설립해 노인, 장애인에 대한 각종 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충남 도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충남 복지 정책을 선도할 참모 집단(싱크탱크)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제1차관은 이날 개원식에 참석, “충남 사회서비스원이 지역 내 사회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선도하고, 종사자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민간과의 상생을 이루어나가길 기대한다”며 “사회서비스원이 코로나19 이후 돌봄의 새로운 체계를 제시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설립·운영 중인 사회서비스원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약 160개 국·공립시설(종합재가센터 33개소 포함)을 운영하고 종사자 약 35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돌봄서비스가 중단된 곳에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양질의 사회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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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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