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동권리협약 점자책 ‘손으로 읽는 아동권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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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권리협약 점자책 ‘손으로 읽는 아동권리’ 제작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전국 시각장애 특수학교 등에 배포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7-24 08:39:44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23일 전국의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유엔아동권리협약 점자책 ‘손으로 읽는 아동권리’를 전국 시각장애특수학교와 초∙중∙고에 총 1,853부 배포했다.
한국위원회는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아동이 아동권리를 알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비차별 원칙에 따라 교육부와 공동협력으로 점자책 ‘손으로 읽는 아동권리’를 제작·배포했다.
올해 4월 발간됐으나 코로나19로 개학 시점이 늦춰지면서 2학기를 준비하는 7월 배포한 것으로 2학기부터 전국 12개 시각장애특수학교를 비롯해 일반 학교(초∙중∙고)에 재학 중인 시각장애학생들과 지도교사 등 1,853명에게 제공돼 아동권리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손으로 읽는 아동권리’는 웹사이트(www.unicef.or.kr/education)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시각장애 아동을 포함한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아동권리를 교육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교육부와 함께 제작하게 됐다”면서 “‘손으로 읽는 아동권리’가 교육 현장에서 더 많은 학생이 아동권리를 아는 데 소중한 길라잡이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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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원회는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아동이 아동권리를 알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비차별 원칙에 따라 교육부와 공동협력으로 점자책 ‘손으로 읽는 아동권리’를 제작·배포했다.
올해 4월 발간됐으나 코로나19로 개학 시점이 늦춰지면서 2학기를 준비하는 7월 배포한 것으로 2학기부터 전국 12개 시각장애특수학교를 비롯해 일반 학교(초∙중∙고)에 재학 중인 시각장애학생들과 지도교사 등 1,853명에게 제공돼 아동권리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손으로 읽는 아동권리’는 웹사이트(www.unicef.or.kr/education)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시각장애 아동을 포함한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아동권리를 교육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교육부와 함께 제작하게 됐다”면서 “‘손으로 읽는 아동권리’가 교육 현장에서 더 많은 학생이 아동권리를 아는 데 소중한 길라잡이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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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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