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2022 항저우 장애인AG 정식종목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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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2022 항저우 장애인AG 정식종목 지정
세계태권도연맹,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에 확인받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10-10 13:23:29
장애인태권도가 ‘제4회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 장애인AG)’ 정식종목으로 지정됐다.
10일 세계태권도연맹에 따르면 지난 8일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로부터 항저우 장애인AG 정식종목으로 장애인태권도가 지정됐음을 확인받았다.
장애인태권도가 4년 마다 열리고 있는 장애인AG의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것.
장애인AG는 2010년 광저우에서 처음 시작해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4회째를 맞는 중국 항저우 장애인AG는 2022년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장애인태권도는 오는 2020년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과 2024년 파리 패럴림픽 정식종목에도 포함됐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장애인태권도가 장애인아시안게임 정식종목에 포함된 것은 큰 영광이다. 위원회의 결정이 옳았음을 입증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APC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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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태권도가 4년 마다 열리고 있는 장애인AG의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것.
장애인AG는 2010년 광저우에서 처음 시작해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4회째를 맞는 중국 항저우 장애인AG는 2022년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장애인태권도는 오는 2020년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과 2024년 파리 패럴림픽 정식종목에도 포함됐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장애인태권도가 장애인아시안게임 정식종목에 포함된 것은 큰 영광이다. 위원회의 결정이 옳았음을 입증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APC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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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kaf29@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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