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8월6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센터 교육실에서 씨캉스(씨네마+바캉스)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의 일상에 녹아있는 영화라는 매개로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장애인의 행복, 슬픔에 대한 일반적인 현실, 또는 장애로 인한 특수한 상황들을 그려낸 영화 ‘증인’, ‘완득이’, ‘그것만이 내 세상’, ‘나의 특별한 형제’ 등 총 4편을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로, 참여자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간식도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www.cowalk.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메일, 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032-428-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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