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7월 1일부터 바우처택시 총 60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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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추가 도입…1200원으로 안산 전역 이동 가능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6-28 14:40:00
경기도 안산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도입한 바우처택시 30대를 추가로 도입, 총 60대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바우처택시는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약자 이동수단으로 지난 5월 16일 30대로 운영을 시작했다. 요금은 1200원으로 안산지 전 지역을 이동할 수 있다.
이용하려면 사전에 하모니콜센터에 휠체어를 타지 않는 중증장애인, 버스·지하철 탑승이 어렵다는 의료기관의 진단서가 있는 65세 이상의 노약자 등 증명된 내용의 문서를 팩스 또는 e메일, 스마트폰 전송 등의 방법으로 제출해야 한다.
한편 시는 현재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 하모니콜차량 59대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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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려면 사전에 하모니콜센터에 휠체어를 타지 않는 중증장애인, 버스·지하철 탑승이 어렵다는 의료기관의 진단서가 있는 65세 이상의 노약자 등 증명된 내용의 문서를 팩스 또는 e메일, 스마트폰 전송 등의 방법으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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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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