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수어 뮤지컬 ‘미세먼지’, 21~22일 앵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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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6-05 16:04:00
핸드스피크 극단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창작 수어뮤지컬 ‘미세먼지’ 앵콜공연을 올린다.
핸드스피크 극단 1기의 창단 공연이기도 한 ‘미세먼지’ 앵콜 공연은 현재 심각한 문제를 앓고 있는 미세먼지를 소재로 삼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미래의 2050년 서울을 배경으로 미세먼지로 발생되는 갈등, 권력, 평등, 사랑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작품 속에 담겨 새롭고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8년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함께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창작 수어뮤지컬 ‘미세먼지’는 대학로 유니플렉스와 대구 아회아트홀에서의 공연을 ‘전석 매진’이라는 신화를 창출해내며, 수어와 음성통역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장르의 뮤지컬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이번 앵콜 공연에서는 무대배경을 영상으로 노출하는 새로운 방식의 접근을 시도하며, 무대, 조명, 수어가 어우러져 극에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이며 더욱 발전한 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핸드스피크’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청각장애·농인의 문화예술 활동 소외와 참여 기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중이다.
산하단체인 ‘핸드스피크 극단’은 전문 수어뮤지컬을 지향하고, 청각장애·농인 배우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며 장애와 상관없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특별한 문화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전하고자 한다.
창작 수어뮤지컬 ‘미세먼지’ 앵콜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 시간은 ▲21일 오후 3시, 7시 ▲22일 오후 3시, 7시 총 4회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핸드스피크 극단 1기의 창단 공연이기도 한 ‘미세먼지’ 앵콜 공연은 현재 심각한 문제를 앓고 있는 미세먼지를 소재로 삼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미래의 2050년 서울을 배경으로 미세먼지로 발생되는 갈등, 권력, 평등, 사랑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작품 속에 담겨 새롭고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8년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함께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창작 수어뮤지컬 ‘미세먼지’는 대학로 유니플렉스와 대구 아회아트홀에서의 공연을 ‘전석 매진’이라는 신화를 창출해내며, 수어와 음성통역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장르의 뮤지컬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이번 앵콜 공연에서는 무대배경을 영상으로 노출하는 새로운 방식의 접근을 시도하며, 무대, 조명, 수어가 어우러져 극에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이며 더욱 발전한 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핸드스피크’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청각장애·농인의 문화예술 활동 소외와 참여 기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중이다.
산하단체인 ‘핸드스피크 극단’은 전문 수어뮤지컬을 지향하고, 청각장애·농인 배우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며 장애와 상관없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특별한 문화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전하고자 한다.
창작 수어뮤지컬 ‘미세먼지’ 앵콜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 시간은 ▲21일 오후 3시, 7시 ▲22일 오후 3시, 7시 총 4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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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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