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공립 특수학교에 ‘학교보안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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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개교, 학교당 2명씩…지병 등 응급상황 만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2-12 09:06:02
서울시가 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학생 보호를 위해 올해부터 국공립 특수학교 총 13개교에 학교보안관을 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교보안관 제도는 서울시가 2011년에 도입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시내 국공립 초등학교 559개교에 학교보안관 총 1185명이 배치되어 운영 중이다.
지난해 5월에 관련 조례(서울시 학교보안관 운영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는 국공립 특수학교(13개교)까지 확대할 방침.
학교보안관 제도는 서울시가 2011년에 도입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시내 국공립 초등학교 559개교에 학교보안관 총 1185명이 배치되어 운영 중이다.
지난해 5월에 관련 조례(서울시 학교보안관 운영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는 국공립 특수학교(13개교)까지 확대할 방침.
특수교육의 대상이 되는 학생은 일반학교보다 안전사고 등에 빈번히 노출될 수 있어 보다 지속적인 관찰과 보호가 필요해 조례 개정과 함께 학교보안관 확대 시행을 진행하게 됐다.
지병 등으로 인한 응급상황 등 외부적 위험뿐만 아니라 각종 장애 등 내부적 위험요인도 있는 특수학교에 대한 안전 대책에 각별히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에 배치되는 국공립 특수학교는 모두 13개교로 각 학교당 2명씩 배치되며 서울맹학교와 서울농학교는 기존 학교안전 요원이 있어 학교 필요에 따라 1명씩 배치된다.
특수학교 2개교(가칭 서진학교, 가칭 나래학교)는 오는 9월 개교 일정에 맞춰 2명씩 배치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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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 등으로 인한 응급상황 등 외부적 위험뿐만 아니라 각종 장애 등 내부적 위험요인도 있는 특수학교에 대한 안전 대책에 각별히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에 배치되는 국공립 특수학교는 모두 13개교로 각 학교당 2명씩 배치되며 서울맹학교와 서울농학교는 기존 학교안전 요원이 있어 학교 필요에 따라 1명씩 배치된다.
특수학교 2개교(가칭 서진학교, 가칭 나래학교)는 오는 9월 개교 일정에 맞춰 2명씩 배치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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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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