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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직종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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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성민복지관
    댓글 0건 조회 4,260회 작성일 19-01-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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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과제빵’ 발달장애인 특화로…‘바리스타’ 신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1-15 17:20:42

     

    제3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제과제빵 직종에 참가한 발달장애인 선수.ⓒ에이블뉴스DB 제3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제과제빵 직종에 참가한 발달장애인 선수.ⓒ에이블뉴스DB

     

    올해 장애인기능경기대회부터 ‘제과제빵직종발달장애인 특화직종으로 단일화, 시범직종으로 격상 운영한다. 또한 발달대회 정규직종으로 ‘바리스타’ 직종이 신설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직종개편 안내’를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했다.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기능 향상 및 사회 참여를 실현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1981년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총 42개 직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직종 개편은 전체 대회규모를 감안해 총 42개 직종 수는 유지한다. 

     

    올해 달라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직종 개편.ⓒ한국장애인고용공단 올해 달라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직종 개편.ⓒ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국대회에서 2개 직종으로 중복 운영된 ‘제과제빵’을 발달장애인 특화직종으로 단일화한다.

    기존에는 장애유형에 대한 제한이 없는 ‘정규’와 발달장애인만 참여가능한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 두 가지였다.

    국회 등 외부에서 장애유형, 등급을 고려한 경기운영을 요구함에 따라 발달장애인 특화로 운영하게 된 것. 이에 따라 올해부터 발달장애인 특화 ‘제과제빵직종을 시범직종으로 격상해 운영할 예정이다.

    제과제빵직종이 시범직종으로 승격됨에 따라 발달장애 정규직종으로 ‘바리스타’가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으로 신설됐다.

    아울러 ‘3D제품디자인’ 직종은 신기술(3D프린트)을 도입해 ‘3D프린트’로 개편됐으며, ‘게임그래픽디자인’을 ‘게임캐릭터디자인’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3D프린팅’, ‘게임캐릭터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보석가공’, ‘번역’ 직종은 지방대회 없이 전국대회만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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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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