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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화예술 콘텐츠 발전기반 마련 맞손

▲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안중원 이사장(사진 좌), 복지TV 박마루 사장(사진 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희망복지방송(복지TV)이 지난 24일 장애인문화예술 콘텐츠 발전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안중원 이사장, 복지TV 박마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 5층 이음 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및 정보의 상호 제공,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제작발표 및 상호협조, 장애인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설 및 장비사용 협조, 장애인식개선 홍보 상호 협조를 하게 된다.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안중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문화예술의 홍보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 및 발표, 장애인 인식개선에 복지TV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복지TV 박마루 사장은 “협약을 통해서 앞으로 장애인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적극적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통해 장애인문화예술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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