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자료 배달 ‘책나래 서비스’, 모든 장애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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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1-30 10:34:36
국립중앙도서관이 오는 2월부터 무료 도서관자료 배달 서비스인 ‘책나래 서비스’ 지원 대상을 모든 등록 장애인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책나래 서비스’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등급자 등을 대상으로 거주지 공공도서관, 장애인도서관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통해 도서관자료를 무료로 받아보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책나래서비스’를 운영하는 도서관은 전국 824개 도서관으로, 이용 자료는 총 42만6051점, 이용자는 5만3756명이다.
이전에는 시각장애 외 청각‧지체 등은 장애등급 5급 이상만 이용이 가능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수혜 인원이 268만여 명에서 324만여 명으로 56만여 명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책나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장애인 이용자는 책나래 서비스 누리집(http://cn.nl.go.kr)과 거주지 공공도서관 또는 장애인도서관에 각각 회원가입 후, 책나래 누리집에 접속해 희망하는 도서관자료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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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시각장애 외 청각‧지체 등은 장애등급 5급 이상만 이용이 가능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수혜 인원이 268만여 명에서 324만여 명으로 56만여 명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책나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장애인 이용자는 책나래 서비스 누리집(http://cn.nl.go.kr)과 거주지 공공도서관 또는 장애인도서관에 각각 회원가입 후, 책나래 누리집에 접속해 희망하는 도서관자료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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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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