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은 오는 26일 오후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장애인의 고령화 및 만성질환 급증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제포럼 ‘장애인 건강의 미래를 말하다’를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최원현 가천대학교 운동재활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 영국, 독일의 장애인 건강 및 재활 관련 연구자들이 발표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정복자 가천대학교 운동재활복지학과 교수의 ‘장애인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건강습관 구축 개발 연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영국의 이안 브리튼(Ian Brittain) 코벤트리대학교 사회 비즈니스 센터 박사가 ‘영국의 재활 및 경기 스포츠’, 성은숙 우송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가 ‘독일의 재활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한다.

문의: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연구실(02-343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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