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문화공감’ 열띤 호응 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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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문화공감’ 열띤 호응 속 진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10-01 11:01:28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은 9월 19일(수) 부여군 소재 송간초등학교에서 재학생 및 유치원생,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과 체험이 있는 ‘찾아가는 문화공감’이 열띤 호응 속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모니카 및 타악기 연주, 버블쇼 공연, DIY 체험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며 함께 하는 시간을 이끌어냈으며, 특히 다년간 복지관 문화여가활동을 통해 구성된 ‘하모니밴드’와 발달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타악기앙상블’이 친숙한 연주곡을 선보여 아이들의 박수소리에 따라 부르는 노랫소리로 분위기가 한껏 상승됐다.
김○○ 학생은 “드럼과 마림바 소리가 너무 신났고 처음 만들어 보는 비누꽃도 너무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밝혔고, 학교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펼친 멋진 공연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비누꽃 만들기처럼 경험하지 못했던 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공감이 주제인 만큼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활동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자존감을 높이고 장애와 관계없이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문화향유의 사각지대와 대상을 찾아 더욱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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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하모니카 및 타악기 연주, 버블쇼 공연, DIY 체험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며 함께 하는 시간을 이끌어냈으며, 특히 다년간 복지관 문화여가활동을 통해 구성된 ‘하모니밴드’와 발달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타악기앙상블’이 친숙한 연주곡을 선보여 아이들의 박수소리에 따라 부르는 노랫소리로 분위기가 한껏 상승됐다.
김○○ 학생은 “드럼과 마림바 소리가 너무 신났고 처음 만들어 보는 비누꽃도 너무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밝혔고, 학교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펼친 멋진 공연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비누꽃 만들기처럼 경험하지 못했던 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공감이 주제인 만큼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활동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자존감을 높이고 장애와 관계없이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문화향유의 사각지대와 대상을 찾아 더욱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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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수 기자 (myungsu@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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