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근로지원인 대상 1500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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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20억원 예산 추가 확보…공단 지사로 신청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09-06 15:20:43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중증장애인근로자의 고용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근로지원인 지원’ 사업 대상을 1500명으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근로지원인 지원제도는 중증장애인이 핵심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신체적 제약으로 부수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운 경우 근로지원인을 배치해 중증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직업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공단은 고용촉진기금 변경으로 예산 20억원을 추가 확보, 기존 중증장애인 근로자 1200명에서, 300명 추가 확대해 총 15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근로지원을 원하는 중증장애인 근로자는 사업주의 동의를 받아 공단 전국 지사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수행업무와 장애특성 등을 고려한 평가를 통해 지원여부를 결정하고, 서비스 지원 시간당 300원의 본인 부담금을 부담하면 된다.
<문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1588-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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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고용촉진기금 변경으로 예산 20억원을 추가 확보, 기존 중증장애인 근로자 1200명에서, 300명 추가 확대해 총 15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근로지원을 원하는 중증장애인 근로자는 사업주의 동의를 받아 공단 전국 지사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수행업무와 장애특성 등을 고려한 평가를 통해 지원여부를 결정하고, 서비스 지원 시간당 300원의 본인 부담금을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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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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