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장애인 고용·사회보장’ 이슈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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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중장애인단체 교류대회’ 북경 출국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08-27 10:52:01
한국장애인연맹(DPI)가 ‘제22회 한중장애인단체 교류대회’를 위해 27일 인천공항에서 중국 북경으로 출국했다.
이번 교류대회는 한국장애인연맹 초대회장인 송영욱 변호사와 북경 중국장애인연맹(CDPF)의 대표가 양국간의 정보교류를 위해 지난 1992년을 시작으로 매해 장애관련 중점 목표와 주제를 갖고 진행해왔다.
올해 교류대회는 27일부터 오는 9월1일 총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데이터 수집 ▲고용 ▲사회보장을 주제로 이슈 교류와 함께 북경마사지병원, 북경 점자도서관, 장애인 보조기구센터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교류대회 한국 참가자는 한국DPI 박춘우 이사 등 한국DPI 관계자들과 배재대학교 복지신학과 정지웅 조교수,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정은 조교수 등 총 10명이다.
한국대표단장인 박춘우 이사는 “1992년부터 중국장애인연맹과 양국간의 정보교류를 위한 교류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용, 사회보장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통해 이슈 교류도 이뤄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중국과 밀접한 교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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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류대회는 한국장애인연맹 초대회장인 송영욱 변호사와 북경 중국장애인연맹(CDPF)의 대표가 양국간의 정보교류를 위해 지난 1992년을 시작으로 매해 장애관련 중점 목표와 주제를 갖고 진행해왔다.
올해 교류대회는 27일부터 오는 9월1일 총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데이터 수집 ▲고용 ▲사회보장을 주제로 이슈 교류와 함께 북경마사지병원, 북경 점자도서관, 장애인 보조기구센터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교류대회 한국 참가자는 한국DPI 박춘우 이사 등 한국DPI 관계자들과 배재대학교 복지신학과 정지웅 조교수,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정은 조교수 등 총 10명이다.
한국대표단장인 박춘우 이사는 “1992년부터 중국장애인연맹과 양국간의 정보교류를 위한 교류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용, 사회보장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통해 이슈 교류도 이뤄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중국과 밀접한 교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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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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