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1회기 Cou-worker(재택근로인)양성과정을 교육생 총 6명이 수료했다고 13일 밝혔다.

Cou-worker(재택근로인)양성과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한회사와 연계해 실무에 필요한 맞춤교육을 통해 재택근무로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1회기 Cou-worker(재택근로인)양성과정은 5월 6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6일 간 진행되었으며 재택근무 장애인 채용을 희망하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한회사와 연계하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세부 내용은 오리엔테이션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1회, 직무 교육 및 실습이 5회 진행되었다.

수료한 교육생 대상으로 취업전현장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훈련 실시 후 합격자 대상으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한회사로 취업 연계가 이루어진다. 미합격자는 유사직종으로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10월에 2회기 Cou-worker(재택근로인)양성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팀 1588-1954, 홈페이지(http://jobable.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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