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오는 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동대문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평생과정설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성인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권리옹호를 위해 ‘발달장애인의 가능성이 실현되도록’ 지원하고자 설립됐으며, 사회복지법인 성민이 운영 중이다.

동대문구 및 타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 16명을 대상으로 접수받는다. 타 지역구 거주자는 3명 이내로 하되, 동대문구 거주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8월 9일부터 시작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센터 홈페이지(http://www.dongdaemunedu.or.kr)에서 입학지원서를 다운로드,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상담 및 이용 문의는 전화(02-921-222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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