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에서의 장애학생 개별화교육계획 개선’ 모색 > 복지정보 | 성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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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현장에서의 장애학생 개별화교육계획 개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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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성민복지관
    댓글 0건 조회 3,425회 작성일 21-03-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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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현장에서의 장애학생 개별화교육계획 개선’ 모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25 12:22:39
    장애인교육아올다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에서 학교 현장에서의 장애학생 개별화교육계획(IEP) 운영 실태 및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4차 월례 세미나를 개최한다.ⓒ장애인교육아올다 에이블포토로 보기 장애인교육아올다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에서 학교 현장에서의 장애학생 개별화교육계획(IEP) 운영 실태 및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4차 월례 세미나를 개최한다.ⓒ장애인교육아올다
    장애인교육아올다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에서 학교 현장에서의 장애학생 개별화교육계획(IEP) 운영 실태 및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4차 월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새 학기가 되면 첫 한 달 동안 개별화교육협의를 통해 작성하게 되는‘장애학생을 위한 개별화교육계획이 왜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고 있나?’라는 물음에서 출발했다.

    학교장, 학부모, 일반학급 일반교사, 특수학급 특수교사 등 장애학생과 관련된 구성원이 모여서 협의한 사항이 장애학생 개별화교육에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사문화되는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 것.

    실제로 최근 장애인교육아올다에 접수된 학교상담 중 장애학생이 한 명인 특수학급에서, 일반학급 통합반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보조인력이 필요해서 교육청에 요청을 해도 00교육청 원칙상‘장애학생이 한 명인 학급은 우선 지원 배제’라는 이유로 보조인력을 지원하지 않는 사례도 발견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개별화교육계획을 세우더라도 교육청이 지원하지 않으면 장애학생 교육권을 보장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개별화교육계획과 개별화교육협의회와 관련 이슈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장애학생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교육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큰 틀에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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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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