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패라르떼 영화교육 수강생 모집 > 복지정보 | 성민복지관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 확대

    확대

  • 축소

    축소

  • 복지정보

    성민복지관에서 유익한 복지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패라르떼 영화교육 수강생 모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민복지관
    댓글 0건 조회 3,695회 작성일 21-03-05 14:47

    본문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패라르떼 영화교육 수강생 모집

    수강료 전액 무료…장애·비장애인 협업, 단편영화 제작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05 09:43:19
    '2021 제4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아카데미 패라르떼 수강생' 모집 포스터.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사무국 에이블포토로 보기 '2021 제4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아카데미 패라르떼 수강생' 모집 포스터.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사무국
    (사)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가 '2021 제4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아카데미 패라르떼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는 장애인들이 영화를 배워 직접 제작에 참여해 비장애인들과 협업으로 완성한 작품을 상영하는 영화제다. 진흥회가 지난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모집대상은 스마트폰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장애인이며 팀 단위로 신청을 받고 있다. 한 팀으로 구성할 수 있는 최소 인원은 5명으로 장애인 복지카드를 소지한 사람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2일까지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홈페이지(www.kpsff.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뒤 작성해 이메일(kdsf2018@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이달 중 홈페이지에서 서류 합격팀이 발표되며, 최종 발표는 4월 중 강사 매칭 후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선발된 수강생들은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영화 제작 이론수업, 단편영화 제작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교육강사, 수업교재, 촬영장비 렌탈비, 소정의 진행비가 모두 지원된다. 다만,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아카데미인 만큼 교육 장소 지원은 어려워 팀 내에서 교육 장소를 자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특히 교육과정을 통해 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되면, 2021 제4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출품작으로써 공식 상영되며 개·폐막식 참석과 함께 수료증도 발급된다. 여기에 본선 진출작은 국내외 영화제에 출품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 밖에도 상영된 단편영화에 대해 대상, 우수작품상, 심사위원장상, 특별상, 우수제작상, 촬영상, 관객상 등의 시상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1000만원 등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장애인 수강생들이 상호 존중하고 협력적 소통 역량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을 지도할 영화제작 교육 강사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식개선에 관심이 있으며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사람,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소지한 사람, 해당 분야에서 1년 이상 강의 경력이 있는 사람, 기타 강사로서의 자질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스마트폰영상제작 관련 경험자 및 수상자는 우대한다.

    신청은 홈페이지(www.kpsff.com)에서 강사지원서(한글) 다운로드 후 이메일(kdsf2018@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시 이메일 제목 및 파일명은 “2021강사지원서_지원자이름”으로 기재하면 된다.

    영화제 관계자는 "본 영화제의 목적은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협력해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동기와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콘텐츠 미디어 분야 속 장애인의 가능성을 넓히고 사회참여를 독려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02-2690-9191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