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영축산 무장애 순환산책로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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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영축산 무장애 순환산책로 가보니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25 16:19:02
최근 서울 노원구가 영축산에 무장애 순환산책로 2단계 구간을 개통했다.
순환산책로는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보행약자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숲길이다. 2018년부터 사업비 94억 원을 투입, 3.39㎞ 구간을 2단계로 나눠 공사를 진행했다.
1단계 구간 1.85㎞는 지난해 2월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광운대역 제일빌라~정상~월계문화체육센터를 연결하는 1.54㎞다.
특히 전 구간이 폭 1.8m 이상, 경사도 8% 이하의 완만한 목재 데크길로 이어졌으며 안전난간을 설치해 어린이와 임산부는 물론 전동스쿠터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주민들도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하다.
더욱이 전 구간에 보행 조명등을 설치, 야간에도 안전하게 휠체어 사용 장애인 등이 무장애 순환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영축산 정상 못 미쳐 넓은 데크를 설치했으며 여기에는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어 운동도 할 수 있다.
순환산책로는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보행약자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숲길이다. 2018년부터 사업비 94억 원을 투입, 3.39㎞ 구간을 2단계로 나눠 공사를 진행했다.
1단계 구간 1.85㎞는 지난해 2월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광운대역 제일빌라~정상~월계문화체육센터를 연결하는 1.54㎞다.
특히 전 구간이 폭 1.8m 이상, 경사도 8% 이하의 완만한 목재 데크길로 이어졌으며 안전난간을 설치해 어린이와 임산부는 물론 전동스쿠터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주민들도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하다.
더욱이 전 구간에 보행 조명등을 설치, 야간에도 안전하게 휠체어 사용 장애인 등이 무장애 순환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영축산 정상 못 미쳐 넓은 데크를 설치했으며 여기에는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어 운동도 할 수 있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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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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