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복지관, ‘중장년 발달장애인 미래설계 지원사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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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복지관, ‘중장년 발달장애인 미래설계 지원사업’ 성료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12-30 09:06:53
▲ 성민복지관과 사회복지법인 성민이 중장년 발달장애인이 보호자 부재 후에도 지역에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장년 발달장애인 지원모델’ 개발을 위한 ‘꽃길만 걷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민복지관
성민복지관(관장 고유경)과 사회복지법인 성민(대표이사 유재필)이 중장년 발달장애인이 보호자 부재 후에도 지역에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장년 발달장애인 지원모델’ 개발을 위한 ‘꽃길만 걷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꽃길만 걷자’ 사업은 서울시 지원으로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당사자의 자립역량 지원, 당사자 중심의 개인별 미래설계 수립, 지역중심의 미래설계 실천 지원, 효과성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성민복지관은 사업의 의미와 중장년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공유하기 위해 노원역 4호선 플랫폼 전시와 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공론장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고유경 관장은 “이번 사업이 앞으로 당사자와 보호자, 지원자들에게 중장년 발달장애인의 지역에서의 삶, 미래의 일상 지원을 위한 초석으로서 기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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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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