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에 있는 4만 성도의 순복음노원교회의 사회복지선교는 1995년 장애인선교회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교회는 사회복지선교를 보다 전문적으로 실천하고자 2003년 사회복지법인 성민(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을 설립하였다. 장애인선교회는 장애 유형별 집중 사역을 위해 지적‧지체‧청각‧실버 선교회로 나뉘어 별도의 시간에 주일예배를 드리고, 사랑의 봉사대가 가정환경미화, 사랑의 쌀 나누기, 목욕과 이미용 등 다양한 측면을 지원한다. 외국인선교회는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와 이미용, 문화체험 및 교류활동, 고용 및 의료 상담…